홍콩 정부는 일회용 플라스틱 식기 사용을 줄이고 분해 가능한 도시락으로 교체하는 문서를 발행했습니다.

일회용 플라스틱 식기류에 대한 홍콩의 조치

·홍콩에서 플라스틱 폐기물은 음식물 쓰레기와 폐지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도시 고형 폐기물을 처리합니다. 2019년에는 플라스틱 폐기물의 거의 10%가 플라스틱 식기였습니다. 현재 요식업소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식기 제공에 대한 제한은 없습니다.

·2021년 7월 정부는 2025년경 일회용 발포 플라스틱 식기를 전면 금지할 것을 제안하는 공개 협의 문서를 발표했습니다. 금지 범위에는 요식업소에서 고객에게 관련 식기를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일회용 발포 플라스틱 식기를 현지 최종 소비자에게 제공합니다(케이터링 시설 포함).

·비스티로폼 1회용 플라스틱 식기류는 식기 종류에 따라 시기별로 통제: 2025년부터 모든 요식업소는 외식 및 테이크아웃 고객에게 특정 유형의 비스티로폼 1회용 플라스틱 식기 제공 금지 ; 기타 일회용 플라스틱 식기류 금지는 1단계 외식에 우선 적용하고, 2단계에는 테이크아웃까지 확대한다(표 1). 정부는 스티로폼이 아닌 일회용 플라스틱 식기류에 대한 1단계 규제를 12~18개월 정도 시행한 뒤 2단계 시행 시기도 검토해 결정할 것을 제안했다. 그 때 요식업소에서 고객에게 일회용 플라스틱 식기를 제공하는 것을 전면 금지합니다. 식기. 다만, 스티로폼이 아닌 1회용 플라스틱 식기의 판매를 특정 시점에 금지할지 여부가 협의 문서에 명시적으로 언급되지 않은 점은 주목할 만하다.

홍콩의 일회용 플라스틱 식기 통제를 위한 제안된 시간표

·입법적 통제 외에도 홍콩은 일회용 플라스틱 식기의 사용을 원천적으로 줄이기 위해 다방면에서 작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 중 정부는 700개 음식점과 협력해 리워드 리워드 제도를 통해 대중이 자신의 재사용 식기를 가져오도록 장려하는 판촉 활동을 진행했다. 동시에 정부는 '현장 급식' 방식으로 학교 급식 배급을 지원하고, 관공서 식당에 플라스틱 빨대와 스티로폼 용기가 비치되지 않도록 앞장서고 있다.

·최근 정부가 일회용 플라스틱 식기 규제에 대한 공개 협의를 시작하면서 지역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초기 견해와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먼저 일부 이해관계자들은 정부가 일회용 플라스틱 식기 사용을 금지하기 전에 시민의 행동을 변화시키기 위해 더 많은 인센티브와 지원책을 제공할 것을 촉구합니다. 둘째, 제안된 법안이 전염병으로 인해 음식 배달 서비스에서 발생하는 대량의 플라스틱 폐기물 문제를 즉시 해결할 수 없다는 우려가 있으므로 정부가 급증을 억제하기 위해 더 시의적절하거나 일시적인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합니다. 일회용 플라스틱 식기 폐기. 커뮤니티는 일반적으로 제안된 법안에 대해 긍정적이지만 홍콩이 특정 유형의 일회용 플라스틱 식기류를 완전히 금지하기 위한 명확한 시간표를 아직 설정하지 않았다는 의견도 있습니다.